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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 일반 판매 티켓 예매 시작 동시 완판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가수 김호중(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의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가 일반 판매 또한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27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선상(船上)의 아리아' 일반 판매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완판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선상의 아리아'는 오는 6월 5일 포항에서 출발해 11일 부산으로 돌아오는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이다. 팬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는 김호중의 바람에서부터 시작된 '선상(船上)의 아리아'에는 김호중과의 특별한 추억 외에도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부대시설도 구비돼 해상에서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기륭(타이페이)의 3곳에 하선하여 기항지 여행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호중과 함께하는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는 롯데제이티비(주)와 경상북도, 포항시가 기획한 단독 전세선으로 11만 4,500톤의 규모에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코스타 세레나호에서 진행된다.

김호중은 오는 4월에는 미국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2023년에도 활발한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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