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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플래닛' D-Day, 펜타곤 후이(이회택)ㆍ이다을ㆍ성한빈 등 다양한 참가자 데뷔조 도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보이즈플래닛' 포스터(사진제공=Mnet)
▲'보이즈플래닛' 포스터(사진제공=Mnet)

'보이즈플래닛'에서 펜타곤 후이(이회택), 이다을, 성한빈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보이그룹 데뷔를 위해 도전한다.

2일 방송되는 Mnet '보이즈플래닛' 1회에서는 연습생들의 탐색전이 펼쳐진다. 연습생들은 준비해온 무대를 전문가 마스터들과 다른 참가자들 앞에서 선보이며 자신의 끼와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 100% 팬 메이드 글로벌 K-POP 보이 그룹…스타 크리에이터가 만드는 데뷔조

'보이즈 플래닛'의 가장 큰 포인트는 100% 팬 메이드 보이 그룹이라는 점이다. 최종 데뷔조는 100%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이때 투표의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보이즈 플래닛'은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독립적 외부 전문 기관인 삼일PwC의 검증 절차를 밟는다.

최종 데뷔조로 가기 위해 연습생들은 총 4번의 미션을 진행한다. 연습생들은 K-POP의 종주국 K그룹 연습생과, K-POP 신흥 대세 G그룹 연습생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보이즈 플래닛' 측은 기존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보이던 미션보다 더 발전된 구성의 미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스타 크리에이터들은 이러한 미션을 통해 펼쳐지는 경연과 무대를 함께 즐기고, 감상하며 투표 대상을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으로 K-POP의 위상이 높아진 지금, 국적을 불문하고 '글로벌 K-POP 보이 그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연습생들의 열정과 각오가 스타 크리에이터에게 감동과 희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이즈플래닛' 1회(사진제공=Mnet)
▲'보이즈플래닛' 1회(사진제공=Mnet)

◆ 'Z세대 바이브' 장착…개성 뚜렷한 연습생들의 빛나는 성장 스토리

연습생들의 뚜렷한 개성과 매력도 관전 포인트다. 연습생들은 K-POP이라는 공통 분모 아래 84개 지역에서 한데 뭉쳤다. 서로 다른 언어권·문화권에서 자란 만큼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뚜렷하다. 또 대부분이 'Z세대'로, 도전적이면서도 진취적인 태도로 최종 데뷔조에 들기 위해 빛나는 여정을 시작한다. 미션을 거듭하면서 숨겨진 원석이 드러나고, 팀으로서 서로 화합하며 다양한 케미를 이루어가는 과정 역시 또 하나의 재미 요소다.

전문가 마스터와 스타 마스터의 활약도 기대를 높인다. 보컬 마스터 이석훈·솔지·임한별, 댄스 마스터 립제이·백구영·최영준, 랩 마스터 pH-1까지 7인의 전문가 마스터 군단이 연습생들을 트레이닝하고, 때로 조언을 주며 그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이들 마스터들 간의 깨알 케미스트리도 웃음 포인트. 연습생들과 더불어 빛나는 여정을 함께할 이들이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스타 마스터 역시 각 미션마다 등장해 연습생들의 실력 향상에 주요한 역할을 해낼 전망이다. 첫 번째 스타 마스터로 가수와 배우 두 분야에서 경계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민현이 출연을 확정해 이목이 집중된다.

'보이즈 플래닛'은 Mnet, Mnet 재팬, 아베마(ABEMA)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외에도 미주, 동남아 등 다양한 지역 및 국가를 아우르는 글로벌 송출 플랫폼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며, 그 외 지역에서는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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