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노윤하 승리(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 시즌11' 본선이 시작됐고, QM을 상대한 노윤하의 무대에 비오와 김하온(HAON)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칠린호미와 크루셜스타는 마이크 선택을 받지 못해 탈락했다.
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서는 팀 디스 배틀로 플리키뱅과 다민이가 탈락한 가운데 14명의 래퍼가 본선 무대를 시작했다.
먼저 팀 그릴즈(그루비룸X릴보이)와 팀 콰이올린(더콰이엇X릴러말즈)의 대결이 진행됐다. 첫 번째는 마이크 선택이었다. 그릴즈에서 마이크 선택을 받을 래퍼는 노윤하와 칠린호미였다. 그릴즈 프로듀서들은 리허설을 보고, 무대에 오를 래퍼를 노윤하로 선택했다. 칠린호미는 탈락했다.
콰이올린은 QM과 크루셜스타를 마이크 선택을 받을 래퍼로 지명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스타일을 살린 랩을 준비했고, 더콰이엇과 릴러말즈는 리허설을 보고 무대에 오를 래퍼를 QM으로 선택했다.
노윤하의 무대에는 비오와 김하온(HAON)이 지원 사격을 했고, 1차 투표 결과 노윤하가 QM을 꺾었다.
▲'쇼미11' 이영지, 던말릭 대결 예고(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방송 말미에는 그릴즈의 블라세와 콰이올린의 NSW yoon의 일대일 대결과 이영지, 던말릭의 정면승부가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