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톡파원25시'(사진제공=JTBC)
5일 방송되는 ‘톡파원 25시’가 특별 게스트 정동원과 함께 이탈리아 풀리아주의 스머프 마을 투어, ‘팝의 전설’ 비틀즈의 발자취를 따라간 영국 리버풀 여행, ‘동남아시아의 허브’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가 펼쳐진다.
특히 최초의 ‘찬또 라인’ 정동원은 “이찬원은 귀여운 형, 임영웅은 황제”라며 두 사람의 이미지를 설명해 모두를 웃음 짓게 한다. 여기에 ‘미스터 트롯’ 경영 당시 형들에게 서운했던 일화도 폭로한다. 이에 MC 이찬원을 당황하게 만든 정동원의 에피소드는 무엇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 미니 앨범 ‘사내’를 들고 돌아온 정동원의 첫 무대도 공개된다.
▲'톡파원25시'(사진제공=JTBC)
다음으로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영국 ‘톡’파원이 전설 속 팝 밴드인 ‘비틀즈’의 발자취를 따라 리버풀 투어에 나선다. 존 레논이 직접 개조했던 자동차를 그대로 재현한 투어 차량부터 비틀즈의 일대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 그들이 292회나 공연했다는 라이브 클럽까지 리버풀의 생생한 현장감에 출연자들은 흥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말레이시아 ‘톡’파원은 쿠알라룸푸르에서 한 달 살기 준비 과정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호텔과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 쇼핑센터, 푸짐한 먹거리를 겸비한 야시장 소개는 물론, 쿠알라룸푸르를 100% 즐기기 위한 꿀팁도 대방출해 그와의 만남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