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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소아암ㆍ백혈병 환아 위한 누적 기부금 3560만원 달성 "역시 히어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임영웅(사진제공=물고기뮤직)
▲임영웅(사진제공=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기부를 실천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6일 "임영웅이 선한스타 6월 가왕전 상금 12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 5월 초 정규 1집 'IM HERO'를 발매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지원될 외래치료비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임영웅은 '선한스타'를 통해 총 3,560만원의 누적 기부금액을 달성했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가수 임영웅과 함께 그의 선행이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도 감동을 주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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