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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집 찾아온 남동생에 잔소리…이찬원, 양양 서핑숍 운영 부부 등장에 '감탄'(오히려좋아)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오히려좋아' 양지은 (사진제공=MBC)
▲'오히려좋아' 양지은 (사진제공=MBC)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집을 찾아온 남동생이자 매니저인 양정훈에 잔소리를 쏟아내며 현실 남매 케미를 발산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환승 인생, 오히려 좋아'에서는 이찬원이 직장을 그만두고 양양 서핑 숍을 차린 두 부부의 일상에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양지은은 촉망받던 국악인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며 180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양지은은 남동생이자 매니저인 양정훈과 현실 남매 케미를 뽐낸다.

▲'오히려좋아'(사진제공=MBC)
▲'오히려좋아'(사진제공=MBC)
한편 과거 전국 판소리 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국악계 스타로 주목받았던 양지은은 당뇨 합병증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해준 후 노래를 부를 수 없어 겪었던 인생의 슬럼프를 고백했다.

이어 양지은은 ‘제2의 엄마’로 부르는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목포로 향했다. 양지은은 오랜만의 만남으로 반가움을 전하는 한편, ‘제2의 엄마’에게 잊지 못할 큰 도움을 받았던 과거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오히려좋아' 양지은 (사진제공=MBC)
▲'오히려좋아' 양지은 (사진제공=MBC)
또한 서핑이 좋아 직장을 관두고 서핑 숍을 차린 두 부부의 환승 일상이 공개된다. 서핑이라는 공통점으로 만나 창업까지 함께 한 네 사람은 부부끼리 일하며 겪는 장단점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MC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두 부부는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이직했지만, 오히려 한창 바쁜 여름에는 서핑을 즐기지 못한다며 ‘오히려 안 좋은 점’을 밝히기도 했다.

대신 비시즌인 겨울에 가게 문을 닫고 3~4달 정도 해외 서핑 여행을 간다고 전해,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꿈꿔본 ‘덕업일치 삶’의 여유로운 일상을 보여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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