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손연재(사진 = 넥스트 유포리아)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 측은 28일 비즈엔터에 "손연재가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달 "비연예인과 올 초부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2017년 은퇴 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방송 등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