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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하ㆍ정수라ㆍ김수희ㆍ문희옥, 나이 무색한 레전드 무대(화요일은 밤이 좋아)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이은하, 정수라, 김수희, 문희옥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나이 잊은 레전드 무대를 펼친다.

24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이은하, 정수라, 김수희, 문희옥이 뭉친 ‘전설의 디바 가요제’ 특집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이은하, 정수라, 김수희, 문희옥은 ‘디바 특집’답게 의상부터 화려함으로 승부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은하와 정수라, 문희옥은 ‘화밤’ 출연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의상을 입고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김수희는 20년 전 ‘정열의 꽃’ 무대에서 입었던 의상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슈트핏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특히 정수라는 ‘화밤’에서 부른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가 185만 뷰를 돌파했다며 고마워했고, 이에 장민호는 “제가 10만 뷰는 봤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에 질세라 문희옥은 데뷔 앨범 공식 판매량만 무려 360만 장이라며 원조 밀리언셀러임을 자랑했고 “비공식 판매량은 천만 장이 넘는다”는 대기록을 밝혀 현장을 또 한 번 들썩이게 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더욱이 ‘명곡 부자’ 디바 대장들이 출격한 만큼, 이날의 선곡들 역시 대장들의 노래로 꾸려져 귀를 쫑긋하게 했다. 홍지윤은 정수라의 ‘어느 날 문득’를 전해 원곡자인 정수라 대장의 기립박수와 극찬을 받았던 상태. 김태연은 김수희와의 정면 대결을 성사시킨데 이어, 김수희의 ‘너무합니다’를 택해 승부사다운 기질을 발휘했다. 이에 김수희는 애절한 사연이 담긴 노래 ‘단현’을 선곡, 가슴 찡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하며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또 다른 ‘대장 킬러’ 김다현은 이은하를 지목해 ‘못다 핀 꽃 한송이’를 열창했고, 김수희와 문희옥으로부터 “요리사로 치면 쓰리스타”라는 극찬 중 극찬을 들었다. 이은하는 ‘머니’를 택해, 일일 래퍼로 변신한 김태연의 지원사격을 받아 멤버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또한 ‘화밤’ 최초 이은하와 정수라가 ‘대장 대 대장’의 만남으로 컬래버 무대를 꾸려 흥을 절정으로 치닫게 했다. 두 사람은 ‘돌이키지 마’로 말이 필요 없는 완벽한 무대를 전하며 현장을 전율과 감동으로 물들였다. 더불어 김수희와 문희옥, 양지은과 홍지윤은 ‘트롯 마마’를 결성, ‘정열의 꽃’을 부르며 가슴이 뻥 뚫리는 가창력을 자랑해 ‘화밤’ 표 레전드 무대를 경신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하면 ‘부캐 부자’ 정동원은 ‘별이 빛나는 화요일 밤에’ 라디오 DJ로 핫 데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동원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연을 낭독하며 ‘화밤’ 시청자들의 감성 충전을 예고한 상태. 또한 이날 등장한 행운요정은 이영애, 고수, 공효진, 신하균과 인연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벌떡 일어나게 만들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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