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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군산 선유도 2인용 자전거로 극한의 레이스…류진, 장인과 가발샵 방문(딸도둑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딸도둑들'(사진제공=JTBC)
▲'딸도둑들'(사진제공=JTBC)
‘딸도둑들’ 장동민이 장인과 2인용 자전거를 타고 군산 선유도로 향한다.

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 7회에서는 류진이 장인과 가발 샵을 찾아 스타일 변신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장인과 커플룩을 장착하고 ‘군산 투어’에 나선다. 사위에게 군산의 구석구석과 지인들을 소개하기 위해 사단장인이 특별히 준비한 것이다. 하지만 평범한 여행도 잠시, 장동민과 장인은 2인용 자전거로 선유도를 향해 무려 33.9km에 달하는 지옥의 ‘장인로드’에 올라 극한의 레이스를 시작한다.

▲'딸도둑들'(사진제공=JTBC)
▲'딸도둑들'(사진제공=JTBC)
극한의 자전거 레이스 끝에 장동민을 기다리는 것은 장인의 절친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이다. 장동민은 7인의 사단장인과 생각지도 못한 아찔한 만남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베짱이 사위’ 류진은 파업을 선언하고 ‘일개미’ 장인에게 깜짝 데이트를 제안한다. 이에 두 사람은 처음으로 사슴농장을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베짱이류와 일개미 장인의 첫 데이트 장소는 바로 가발 숍. 류진의 장인인 병구 오빠의 청춘 찾기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한편, ‘딸도둑들’ 새 가족 미자가 스튜디오에 출격한다. 미자는 특유의 입담으로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낸다. ‘사윗’현우와 봉장인의 뒤를 잇는 새로운 딸도둑들, 개그맨 김태현과 배우 장광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또한 기대감을 높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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