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강철부대2' 사격 미션 결과 공개(사진제공=채널A, ENA채널)

'강철부대 시즌2' 결승 사전 미션 UDT 권호제, 특전사 성태현의 권총사격 대결에 이어 기동사격, 침투저격 결과가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채널A·ENA 채널 '강철부대' 13회에서는 결승 사전미션의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소총기동사격에 나선 UDT 대표 사수들은 "UDT답게 사격에서 꼭 승리하겠다. UDT가 어떤 힘을 발휘할지 보여드릴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낸다. 특히 특전사 대원들은 예리한 눈빛으로 UDT의 기동사격을 지켜보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본격적인 사전 미션에 앞서 김동현와 안유진은 스튜디오에서 기동사격 시연에 나선다. 자신만만하게 자리에서 일어난 김동현은 어설픈 자세와 추임새로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했고, 오히려 안유진이 안정적인 자세를 선보여 김희철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3라운드 침투저격 마지막 주자로 나선 특전사 부대원은 "1분, 2분 앞을 내다보지 않겠다. 매 순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UDT와 특전사 중 결승 베네핏을 가져갈 팀은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ENA 채널 '강철부대2'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