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배도환 집 방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 정석용, 윤기원이 나이 58세 돌싱 큰형님 배우 배도환의 전원주택에 놀러간다.
배도환 뿐만 아니라 그를 꼭 닮은 팔순의 어머니까지 등장, '미우새' 어머니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배도환의 어머니는 아들의 친구들을 썩 반기지 않고, 장가 못가고 있는 아들들 때문에 한숨을 쉰다.
결국 식사 중, 결혼 얘기로 배도환과 그의 어머니는 제대로 불 붙고, 모자의 살벌한 기싸움에 원희, 석용, 기원은 먹던 젓가락을 내려놓는다. 급기야, 눈치 없는 임원희의 집들이 선물 때문에 배도환의 어머니가 폭발하고야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