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DNA 특집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악뮤(악동뮤지션), '윤민수 아들' 윤후, 야구선수 이정후, 오지헌 오승훈 부자가 '유 퀴즈 온 더 블럭' 다음주 출연을 예고했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내년에 큰일 낼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오는 8일 방송되는 'DNA 특집' 예고편이 공개됐다.
먼저 개그맨 오지헌과 그의 아버지 오승훈 씨가 출연한다. 오승훈 씨는 1990년대 입시 1타 강사로 활약한 바 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승훈, 오지헌 부자에 이어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출연해 훌쩍 큰 모습을 보여줬다.
또 야구선수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가 출연을 예고했다. 이정후는 올해 아버지 이종범에 이어 타격왕에 오르며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이다"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는 악뮤(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유재석과 함께 '낙하'를 열창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톰홀랜드가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