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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고기왕, 김포 저온 숙성 통삼겹살 맛집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오늘저녁'에서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240시간 저온 숙성 통삼겹살 가게를 찾아나선다.

30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고기왕'을 찾아 경기도 김포로 향한다. 코로나의 위기 속에서도 주말이 되면 주차 차량으로 바글 바글하다.

이곳의 메인은 한국인의 대표 외식 메뉴, 삼겹살이다. 평범한 삼겹살이 아닌 두툼한 두께를 자랑하는 통삼겹살이다. 240시간 동안 영상 2도에서 습식숙성을 하다 보니 일반 삼겹살과는 달리 선홍빛을 띤다.

뿐만 아니라 2~3cm의 두툼한 두께로 썰어내기 때문에 육즙을 가두는 데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화력 좋은 고급 비장탄 위에서 구워내니 일반 삼겹살과는 맛을 비교할 수 없다.

삼겹살 맛의 조력자는 매일 아침 무쳐낸다는 쌉싸래한 더덕 무침과 미나리다. 또 고기왕만의 전매특허 씨앗 젓갈과 환상궁합 자랑한다. 청어알, 오징어젓, 낙지젓, 해바라기씨가 들어간 씨앗 젓갈은 이 집만의 매출 비법이다.

여기에 고깃집에선 쉽게 맛볼 수 없는 민물새우, 꽃게를 넣어 끓여낸 매운탕까지 무료로 서비스된다.

과거 광고회사에서 일했던 경력을 발판 삼고, 요식업 경력만 30년 이상인 아버지의 뜻을 이어 특급 재료에 아이디어까지 더해 최고의 맛을 만들어내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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