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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지리산' 로또녀(박환희)ㆍ이양선(주민경), '검은장갑'에 당했다…13회 예고 범인 정구영(오정세) 아닌 김솔(이가섭)?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지리산' 로또녀(박환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지리산' 로또녀(박환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지리산' 로또녀(박환희)가 로또를 찾았지만 조난을 당했고, 이양선(주민경)이 그를 구하러 가다 함께 '검은장갑'에게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범인으로 의심 받던 정구영(오정세)은 범인이 아니었다.

28일 방송된 tvN '지리산'에서는 지리산에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산에 고립된 조난자들을 구하기 위한 국립공원 레인저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등에 당첨된 로또를 찾기 위해 비법정구역을 찾아 헤매던 '로또녀'가 산을 헤맨 끝에 마침내 자신의 로또를 찾았으나 폭우로 인해 계곡에 고립된 모습이 그려졌다.

▲'지리산' 범인 '검은장갑'(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지리산' 범인 '검은장갑'(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로또녀'는 한 남자와 마주쳤지만 로또를 빼앗으려 하는 걸로 오해하고 도망쳤고, 계곡 아래로 추락했다. 하지만 그를 구조하러 갈 레인저들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이양선은 조대진(성동일)에게 자신이 구하러 가겠다고 말했다.

'로또녀'는 오랫동안 구조대를 기다렸고, 비가 잠시 멈춘 뒤 이양선이 도착했다. 이양선을 제외한 레인저들이 산 아래로 내려온 상황. 이양선이 로또녀를 구조하는 듯한 상황이 무전기로 전해졌다. 그런데 검은장갑을 낀 남자가 나타났고, 로또녀와 이양선의 비명이 무전기를 통해 울려퍼졌다.

▲'지리산' 13회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지리산' 13회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13회 예고에선 이양선을 찾아 계곡 주변을 헤매는 정구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구명환을 찾는 서이강과 서이강에게 더 이상 계곡으로 향하지 말라고 외치는 조대진의 목소리가 긴장감을 높였다. 이 사건으로 시청자들이 범인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했던 정구영은 용의자 명단에서 지워지게 됐다. 또 다른 유력한 범인 후보였던 김솔(이가섭)이 '검은장갑'인지, 제 3의 인물이 진범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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