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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영화 '소리도 없이' 최초 편성…결말까지 흥미로운 줄거리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영화 '소리도 없이' 포스터(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 '소리도 없이' 포스터(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tvN이 TV 최초로 영화 '소리도 없이'를 편성했다.

tvN은 15일 오후 10시 55분 영화 '소리도 없이'를 방송한다.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소리도 없이'의 줄거리는 범죄 조직의 하청을 받아 근면성실하고 전문적으로 시체 수습을 하며 살아가는 태인(유아인)과 창복(유재명)의 이야기다.

두 사람은 단골이었던 범죄 조직의 실장 용석(임강성)에게 부탁을 받고 유괴된 11살 아이 초희(문승아)를 억지로 떠맡았으나, 다음 날 용석이 시체로 나타나고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특히 '소리도 없이'에서 유아인은 영화 내내 대사 없는 연기를 보여줬다. 섬세한 눈빛과 세밀한 몸짓으로 흡입력 있는 캐릭터를 완성한 유아인은 '사도'에 이어 두 번째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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