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 공연 중 괴한 난입…마이크 빼앗고 폭행 위협

 

SBS '더 리슨'에 가수 허각이 출연하는 가운데, 최근 허각이 포항대 축제 행사에서 공연 도중 봉변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더 리슨'은 9월 말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0월 말 SBS에서 방송될 예정으로 허각, 신용재, 김원주, 손동운, 김희재, 임한별, 주호 등이 출연한다.

 

해당 방송에서는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모여 콜라보 커버 곡은 물론 신곡도 발매될 예정이며,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며 소소한 일상부터 음식, 볼거리와 함께 우리나라의 문화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2일 허각은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대에서 열린 축제 행사에 참석해 무대에 올라 열창하고 있던 도중 한 남성이 무대에 난입해 허각이 잡고 있던 마이크를 빼앗고, 손을 들어 허각을 폭행하려는 제스처도 취했다.

 

이에 공연 관계자들의 개입해 이 남성을 말리고, 이내 무대 밖으로 옮겨졌으며, 갑작스러운 상황에 허각은 많이 놀란 듯 가슴을 부여잡고 상황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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