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정규1집 초동 판매량 50만장을 돌파…한터차트 골드 인증패 수상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영탁이 첫 정규앨범으로 한터차트 골드 인증패를 거머쥐었다.  

12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영탁은 전날 정규 1집 '엠엠엠(MMM)'으로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52만 4210장을 기록했다.  이에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를 수상, 한터뉴스와 유튜브 '후즈팬TV'를 통해 수상 소식을 전했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가수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따라서 본 인증패를 받았다는 것은 케이팝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임을 의미한다.

 

영탁은 이번 앨범으로 초동 판매량 52만 장을 돌파하며 초동 판매량 50만 장 이상 달성을 의미하는 '골드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특히 영탁은 해당 기록으로 역대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순위에서 7위를 차지했다.

‘후즈팬TV’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영탁은 “저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엠엠엠(MMM)' 초동 판매량이 52만 5천 장을 달성한 기념으로 한터차트 공식 골드 인증패를 받았다”라고 수상 소식을 전했다. 이어 “사실 제가 축하받을 일은 아닌 것 같다. 우리 영탁이 딱이야 팬카페 여러분들, 그리고 내 사람이 만들어준 좋은 결과라고 생각을 한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많이 받은 사랑을 절대 잊지 않고, 처음처럼 항상 행복하게 즐거운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수 영탁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영탁의 '엠엠엠(MMM)' 앨범을 포함한 차트 성적과 앨범 판매량 등의 데이터는 한터차트 공식 사이트와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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