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KBS 열린음악회’를 오는 16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오후 7시30분부터 녹화가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초대권 소지자에 한 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리는 음악회는 진성, 김현정, 이솔로몬, 위아이, 신현희, AUX, 육중완밴드, 하이키 등 가수와 성악가 강혜정과 길병민 등이 출연한다.



음악회 초대권은 7일부터 관내 읍·면사무소와 왜관농협남부지점에서 무료로 배부한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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