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글로리' 배우 임지연, 이도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더 글로리’에서 함께 출연한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더 글로리’ 출연을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 회식이 끝난 후 이도현이 임지연을 집까지 데려다주는 등 사랑을 키웠다는 게 디스패치 측의 설명이다.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은 박연진 역, 이도현은 주여정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극 중 두 사람은 '파트2'에서 만남을 가졌다.

박연진이 주여정의 병원을 찾아 시술을 받은 것 외에는 '시즌2'에서 겹치는 장면이 적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는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남겼다.

이도현 나이는 올해 29세, 임지연 나이는 34세로 5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하 이도현 프로필

출생

1995. 4. 11.

신체

182cm, 67kg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데뷔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수상

2021년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오월의 청춘)

2021년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오월의 청춘)

나이

29세(만 2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