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가을 단풍 절정시기 / 산림청 제공
2022 가을 단풍 절정시기 / 산림청 제공

2022년 단풍시기·명소는 설악산, 오대산, 북한산, 치악산, 소백산, 월악산, 속리산, 계룡산, 주왕산, 금오산, 덕유산, 팔공사, 가야산, 내장산, 지리산, 가지산, 무등산, 조계산, 월출산, 두륜산, 한라산 등의 장소가 있다. 

9월말 29일 설악산에서 첫 단풍이 관측됐으며 20일 뒤인 10월중순에서 10월말, 11월초까지 올해 단풍 절정을 보이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올해 강원도 설악산(1,708m)의 첫 단풍이 9월 29일(목) 시작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단풍은 작년(2021년)보다 하루 빠르고, 평년 평년: 1991~2020년까지 30년간 평균값보다 하루 늦은 수준이다.

단풍 시작은 산 전체가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은 80%가량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하며, 단풍 절정은 일반적으로 단풍 시작 약 20일 이후에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단풍은 일최저기온이 5℃ 이하로 내려가면 물들기 시작하는데, 특히 9월 중·하순의 평균 최저기온에 따라 시기가 달라진다.

기상청은 전국 유명산 단풍정보를 날씨누리에 제공 중이며, 강원도 내 △국립공원 주요 탐방로 사진(11개소), △CCTV를 활용한 실시간 영상(11개소), △주요 산 전경 사진(9개소) 등 최신 단풍정보를 강원지방기상청 날씨누리 「강원도 국립공원 단풍실황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2일) 오전(09~12시)까지 수도권과 충남북부서해안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비가 점차 강해지면서 오늘(2일) 수도권과 충남권은 오후(12~18시)부터, 강원도와 충북, 경북북부내륙은 밤(18~24시)부터 비가 시작되겠다고 날씨예보했다.

내일(3일)은 비가 확대되어 중부지방과 전북북부, 경북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새벽(03~06시)부터 오전(06~12시) 사이 경북권남부와 경남권에도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모레(4일)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된 따뜻한 공기와 충돌하면서 비구름대가 발달하여 남쪽으로 차차 이동하겠다. 이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모레(4일) 오전(09~12시)까지 전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내륙.산지와 충북북부, 경북동부내륙, 동해안은 밤(18~24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수도권과 충남북부서해안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모레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2~3일)
- 수도권, 충남북부서해안, 서해5도: 30~80mm(많은 곳 인천.경기서해안 100mm 이상)
- 강원영서, 충남남부서해안, 충청북부내륙: 10~60mm
- 강원영동, 충청권남부내륙, 경북북부, (3일) 전북북부, 울릉도.독도: 5~30mm
- (3일) 경북권남부내륙, 경남권: 5mm 미만

핑크뮬리와 억새가 활짝 핀 제주도 새별오름 (사진은 지난해모습) 
핑크뮬리와 억새가 활짝 핀 제주도 새별오름 (사진은 지난해모습) 

2022년 18호 태풍 로키는 2일 03시 일본 도쿄 동쪽 약940km부근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다.

서울날씨, 발해만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는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됨에 따라, 오늘(2일) 오전(12시)까지 수도권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비가 점차 강해지면서 오늘 오후(12~18시)부터 서쪽지역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내일(3일)은 흐리고 종일 비가 내리겠다.

모레(4일) 오전(09~12시)까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된 따뜻한 공기와 충돌하면서 비구름대가 발달하여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서울.인천.경기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모레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2~3일)
- 서울.인천.경기도, 서해5도: 30~80mm(많은 곳 인천.경기서해안 100mm 이상)

서울.인천.경기도는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모레(4일)까지 흐리겠다. 모레 서해5도는 흐린 후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오늘(2일)과 내일(3일) 아침기온은 평년(9~16도)보다 4~6도 높겠다. 낮기온은 평년(22~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모레(4일) 낮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오늘(2일) 낮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등 21~26도가 되겠다.

내일(3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수원 18도 등 15~21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등 22~25도가 되겠다.

모레(4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17도 등 15~19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2도 등 20~23도가 되겠다.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북부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오늘 오전(09~12시)까지 내리는 비는 고도 2km 이상 떠 있는 비구름대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한 비로 내리겠으나, 비가 점차 강해지면서 수도권과 충남권은 오늘(2일) 오후(12~18시)부터, 강원도와 충북, 경북북부내륙은 밤(18~24시)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특히, 오늘 밤부터 모레(4일) 새벽 사이 수도권과 충남북부서해안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일 일요일 오늘의날씨 (기상청 홈페이지)
2일 일요일 오늘의날씨 (기상청 홈페이지)

부산날씨, 내일(3일) 아침(06~09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 부산과 울산, 경남남해안과 경남동부내륙에는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3일) 부산, 울산, 경상남도: 5mm 미만

모레(4일)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된 따뜻한 공기와 충돌하면서 비구름대가 발달하여 남쪽으로 차차 이동하겠다. 이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아침(06~09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일(3일)과 모레(4일)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아침 시간대(08시)에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구름많겠다. 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0도, 경상남도는 15~21도가 되겠다.

* 일출 시각(부산 기준): 06시 19분

오늘(2일)은 구름많겠다. 내일(3일)과 모레(4일)는 대체로 흐리겠다.

모레(4일)까지 아침최저기온은 평년(10~17도)보다 높겠고, 낮최고기온은 평년(23~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오늘(2일)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오늘(2일)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7도, 경상남도 26~29도로 어제(1일, 29~31도)보다 2~4도 낮겠으며, 평년(24~26도)보다 1~4도 높겠다.

내일(3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1도, 경상남도 18~22도로 평년(10~17도)보다 5~8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6도, 경상남도 25~27도로 평년(23~26도)보다 1~3도 높겠다.

모레(4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2도, 경상남도 20~23도로 평년(10~17도)보다 5~10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4도, 경상남도 23~26도로 평년(23~26도)과 비슷하겠다.

대구날씨, 오늘(2일)은 구름많다가 오전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내일(3일)과 모레(4일)는 흐리겠다.

발해만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경북북부내륙은 오늘(2일) 늦은 밤(21~24시)부터 비가 시작되어 내일(3일) 새벽(00~06시) 경북북부동해안으로 확대되겠고 밤까지 이어지겠다. 대구와 경북남부는 내일(3일) 새벽(03~06시) 한때 비가 내리겠다.

경북북부와 울릉도.독도에 비는 내일(3일) 오전(09시)부터 밤(24시) 사이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또한, 모레(4일)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함에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된 따뜻한 공기와 충돌하면서 비구름대가 다시 발달하여 남쪽으로 빠르게 이동하겠습니다. 이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모레(4일) 아침(06~09시)에 대구, 경북남부로 비가 내리는 지역이 확대되겠다.

이번 비는 모레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 예상강수량(2~3일)
-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5~30mm
- 대구, 경북남부: 5mm 미만

모레(4일)까지 아침최저기온은 평년(최저기온 8~16도)보다 높겠고, 낮최고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2~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내일(2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오늘(2일) 낮최고기온은 23~29도가 되겠다.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강진, 순천 등)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5km 미만의 박무(엷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2일 00시 30분 현재, 단위: m)
- 강진군 450 순천시 930 월야(함평) 3,000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오늘(2일) 오전(10시)까지 광주와 전남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천사대교 등)과 도로,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3일 월요일 내일의날씨 (기상청 홈페이지)
3일 월요일 내일의날씨 (기상청 홈페이지)

전북날씨, 발해만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는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됨에 따라, 내일(3일) 새벽(00~06시)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동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다시 밤(21~24시)에 비가 시작되겠다.

* 예상 강수량(3일) 전북북부: 5~30mm

모레(4일)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된 따뜻한 공기와 충돌하면서 비구름대가 발달하여 남쪽으로 차차 이동하겠다. 이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새벽(00시)부터 오후(13시) 사이 비가 오겠다.

내일(3일)과 모레(4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모레(4일)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모레(4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8~14도, 최고기온 22~24도)보다 높겠으나, 모레(4일) 낮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대전날씨, 오늘(2일) 오전(12시)까지 충남서해안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늦은 오후(15~18시)부터는 충남북부서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늦은 밤(21~24시)에 충남권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모레(4일) 오전(09~12시)에 차차 그치겠다.

오늘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충남북부서해안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모레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2~3일)
- 충남북부서해안: 30~80mm
- 충남남부서해안, 충남권북부내륙: 10~60mm
- 충남권남부내륙: 5~30mm

충청북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북 북서지역(진천, 음성)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발해만 부근에서 시속 30km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2일) 오전(09~12시)까지 충북북부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일부 강수량이 기록되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오전(09~12시)까지 내리는 비는 고도 2km 이상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한 비로 내리겠으나, 저녁(18~21시)부터 비가 점차 강해지면서 모레(4일)까지 이어지겠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4일) 오전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날씨, 오늘(2일) 밤(18~24시)부터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비가 시작되어 내일(3일) 강원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3일) 강원동해안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모레(4일)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된 따뜻한 공기와 충돌하면서 비구름대가 발달하여 남쪽으로 차차 이동하겠다. 이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모레(4일) 강원도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일(3일) 밤부터 모레(4일) 새벽 사이 강원영서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모레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2~3일)
- 강원영서: 10~60mm
- 강원영동: 5~20mm

특히, 모레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강원도는 구름많겠다.

오늘(2일)부터 모레(4일)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모레(4일)까지 평년(최저기온 6~14도)보다 5~10도 가량 크게 높겠고 낮 기온은 내일(3일)까지 평년(최고기온 17~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모레(4일) 낮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오늘(2일)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1~23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0~23도, 강원동해안 22~25도가 되겠다.

내일(3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6~18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5~16도, 강원동해안 17~19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2~24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1~23도, 강원동해안 23~28도가 되겠다.

모레(4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6~20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5~17도, 강원동해안 17~20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9~2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6~18도, 강원동해안 19~22도가 되겠다.

 제주도에는 오전(09~12시)부터 오후(15~18시)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오늘(2일)과 내일(3일)은 구름많겠다. 모레(4일)는 대체로 흐리겠다.

모레(4일) 아침까지 기온은 어제(1일, 아침최저기온 16~20도, 낮최고기온 26~27도)보다 높겠고, 모레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6~9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오늘(2일) 낮최고기온은 27~29도(평년 24~26도)가 되겠다.
내일(3일) 아침최저기온은 22~23도(평년 17~19도), 낮최고기온은 27~30도(평년 24~26도)가 되겠다.
모레(4일) 아침최저기온은 23~24도(평년 17~19도), 낮최고기온은 24~27도(평년 24~26도)가 되겠다.

모레(4일)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모레(4일)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모레(4일) 오후부터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0~50km/h(9~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높게 일겠다.

모레(4일) 오후부터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남북부 서해안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비가 점차 강해지며 오늘 오후부터는 중부지방에서 경북북부내륙까지 강수구역이 점차 확대되겠다.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
또 서해상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오늘은 전국이 흐리겠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17도, 부산 20도로 출발하고 낮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8도 부산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흐린 날씨로 일교차는 크지 않겠다. 

비가 점차 강해지며 오후부터는 중부지방에서 경북북부내륙까지 강수구역이 점차 확대되겠다. 천둥·번개와 함께 내일까지 수도권 및 충남북부 서해안에 30~80mm의 비가 내리겠고 특히, 인천과 경기서해안은 100mm 이상의 많은 비와 함께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국군의날, 개천절연휴기간 일요일인 오늘부터 모레 화요일까지는 가을비 치고 다소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고 있다.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코스 및 핑크뮬리 시기,억새(갈대) 명소(장소) 추천지역이다. 

국내 가을여행지 9월 10월 11월 전국여행 가볼만한곳 (갈만한곳) 장소명소 추천지역이다.
가을하면 자연스럽게 핑크뮬리가 떠오르는데 9월~11월경에 분홍색이나 자주색의 꽃이 피어난 모습이 너무 이쁘다. 제주도를 비롯해 경주 핑크뮬리와 합천, 하동, 순천만 국가정원, 구미낙동강체육공원, 합천신소양체육공원, 등이 있다.

경주첨성대, 합천 신소양체육공원 핑크뮬리 군락지, 하동 동정호, 하동 북천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장, 거제 정글돔(거제시농업개발원), 울산대공원 핑크뮬리, 부산 근교 창원 덕동의 핑크뮬리, 칠곡 가산수피아는 핑크뮬리도 예쁘지만 공룡뜰, 미술관, 식당, 카페까지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다. 
부산 을숙도 생태공원의 핑크뮬리, 부산 대저생태공원의 핑크뮬리는 원래 규모가 크지 않았는데 해가 갈수록 더 넓게 핑크뮬리 군락지가 되고 있다. 

제주도 핑크뮬리 명소는 새별오름 바로 근처에 위치한 카페00이다.  새별오름과 목장이 보이는 방향으로 펼쳐진 드넓은 핑크뮬리가 인상적인 곳이다.
새별오름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억새 명소로 유명하다. 

제주도 최남단에 위치한 포토존 카페00로서,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서귀포 앞바다가 펼쳐져 있고 제주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한 곳인 산방산을 핑크뮬리와 함께 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 제주도 여행 인증샷 장소로 더욱 추천하는 곳이다. 

제주도 핑크뮬리 명소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상효원수목원 등이다.

서울근교 드라이브 당일치기여행코스는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 핑크뮬리축제, 양주 나리공원, 안성팜랜드, 고양 대덕생태공원, 파주 율곡수목원, 고창 꽃객프로젝트가 가장 유명한 시기는 가을이다. 몽글몽글 가슴 속 낭만을 피어오르게 하는 아름다운 핑크뮬리가 만발하기 때문. 꽃객프로젝트 핑크뮬리 축제는 2019년부터 시작한 축제로, 매년 9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진행된다.

[전국 가을축제 가볼한곳]

1-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강원도 원주시에서 최장의 퍼레이형 경연 퍼포먼스축제로 열린다. 행사기간은 10월1일~3일까지다.

길이 100m 폭 15m의 대형런웨이 무대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퍼레이드형 퍼포먼스를 감상하실 수 있으며 무대에 오르는 참여자와 관객 모두 벅차오르는 감동과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다.

2-금산인삼축제는 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기간은 9월30일~10월10일까지다.

198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금산인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축제 10회 선정 및 2020~2021년 명예 문화관광축제 지정, 2010년 세계축제협회 축제도시 선정에 이어 피나클 어워드 10년 연속 수상 등 명실 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축제로 숱한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3-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2022. 9. 30.일부터 10. 23.일까지 24일간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게 개최된다.

4-밀양 아리랑대축제는 경남 밀양시2022.09.22 ~ 2022.09.25까지 열린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밀양아리랑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열리는 축제이다. 1957년 밀양문화제로 시작해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향토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밀양아리랑 경연대회와 아리랑 체험, 각종 전통문화체험 등이 진행된다.

5-지용제는 충북 옥천군2022.09.22 ~ 2022.09.25까지 열린다.
지용제는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이며 우리의 언어를 시적 형상화한 시인이자 우리민족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시인 정지용을 추모하고, 그의 시문학 정신을 이어가며 더욱 발전시키자는 뜻으로 ''시인 정지용의 고향 옥천의 문화축제''이다

6-음성 품바축제는 충북 음성군2022.09.21 ~ 2022.09.25까지 열린다.
음성 품바축제는 웃음과 눈물, 풍자와 해학, 그리고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장애를 가진 몸으로 구걸을 하며 음성 꽃동네(장애인, 걸인 들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설립의 계기를 마련한 ‘거지성자’ 최귀동 할아버지의 숭고한 인류애와 박애정신을 기리기 위한 축제로, 거지를 상징하는 품바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7-시흥갯골축제는 경기 시흥시에서 2022.09.23 ~ 2022.09.25까지 열린다.
시흥갯골축제는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에 위치한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생태축제로 옛 염전 터와 습지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자연에서 쉬고 배우며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동화되는 색다른 즐거움이 있는 축제로 생태공원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차 없는 축제로 진행하고 있다.

8-횡성한우축제는 강원 횡성군2022.09.30 ~ 2022.10.04까지 열린다.

9-수성못 페스티벌은 대구 수성구2022.09.23 ~ 2022.09.25까지 열린다. 밤에는 시민참여 주제공연과 수성못 Daily 불꽃쇼가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10-울산옹기축제는 울산 울주군2022.09.30 ~ 2022.10.03까지 열린다.
울주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Welcome to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옹기테마파크 ▲옹기의 친환경성 ▲옹기의 전통성과 디지털의 결합이라는 3가지 컨셉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11-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경기 안성시2022.09.30 ~ 2022.10.03까지 열린다. 코로나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4년만에 대면축제로 돌아온 바우덕이 축제는 개․폐막식을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람객에게 낭만적인 가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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