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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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이 연일 강세다.

24일 오전 10시 4분 기준 한창은 12.73%(122원) 상승한 1080원에 거래 중이다.

자회사인 한창그린홀딩스가 세계 최초로 폐플라스틱이나 폐비닐을 열분해 해 재생유나 탄소합성가스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혜를 입고 있다.

이날 한 전문지에 따르면 한창그린홀딩스는 특화된 폐합성 저온 열분해 처리기술(특허출원)을 활용해 폐플라스틱, 폐비닐, 폐타이어, 폐어망 등에서 재생유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한창그린홀딩스는 우선 경제성 확보를 위해 연간 300일 이상 가동 보장 및 높은 생산수율과 재생유의 대량생산 정제기를 보유하고 생산 유를 산업용 연료 및 디젤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범용화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창은 한창그린홀딩스의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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