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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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박효준이 올 시즌 세 번째 마이너리그 강등의 아픔을 느끼게 됐다.

피츠버그는 6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 경기를 앞두고 박효준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강등 시켰다.

박효준은 앞서 4월23일과 5월30일에 빅리그에서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바 있다.

올 시즌 박효준은 22경기 타율 0.220 2홈런 6타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좀 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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