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중고차 시장은 매년 규모가 넓혀지고 있다. 자동차는 생활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는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중고차의 가격은 신차보다 낮다고 하지만 가격적인 부담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결제를 한 번에 진행하기 어려운 소비자도 있어 중고차 구매 시 결제 방법을 중고차할부 제도로 이용하는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수원 중고차 업체 ‘싸다니카’는 자체 할부사를 통해 개인회생중고차할부, 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 등 다양한 상품들을 구성해 합리적인 이율로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다.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조건을 맞추기 어려운 7•8•9등급에 대해서 싸다니카 관계자는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합리적인 이자율과 소비자에게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싸다니카는 수원 중고차 업체로, SBS 생활경제에 출연해 양심 딜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중고차 직거래를 돕고 있다.

신한마이카 및 현대캐피탈 등 중고차캐피탈 및 차할부 계산, 카드결제 및 여유자금으로 구매 가능한 중고차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무직자, 군미필 중고차 할부 이자율 계산을 위한 할부계산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