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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떡볶이 밀키트 사업 도전 윤홍권&김강민 사장님 '피 땀 눈물'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아무튼 출근!’ 떡볶이집 사장 윤홍권과 김강민(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 떡볶이집 사장 윤홍권과 김강민(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 사과 떡볶이 밀키트에 도전한 사장 듀오 윤홍권과 김강민의 하루가 펼쳐진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과감한 퇴사 후 동업에 나선 윤홍권과 김강민의 열정 가득 일상을 그려냈다.

대기업 동료에서 떡볶이 밀키트 사업에 함께 뛰어들어 동업자가 된 윤홍권과 김강민은 해도 뜨기 전인 캄캄한 새벽부터 출근하며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 오랫동안 사업 파트너로 지내오면서 서로 안 맞는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 없을 만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윤홍권과 김강민은 직원들이 출근한 뒤에도 재료 준비와 포장, 청소와 신메뉴 개발까지 직접 관여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다 함께 떡볶이를 조리해 나눠 먹으며 피드백을 주고받기도 하고, 오랜 시간 기다린 고객들을 위해 꼼꼼하게 검수 작업에 임하는 등 ‘열정 사장’의 면모를 빛냈다. 또한 인터넷에 올라온 상품 리뷰를 하나하나 읽고 고객들의 쓴소리까지 귀담아들으며 더 나은 상품 탄생을 위해 힘찬 의지를 다졌다.

한때 적자를 견디며 대박의 꿈을 꿨던 두 사람은 현재 ‘3개월 치 물량 완판 신화’를 이룩한 데 대해 감개무량한 심정을 드러냈다. 더 나아가 “떡볶이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메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앞으로의 목표를 공개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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