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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철부대' 촬영지 익산교도소서 707X특전사, 대항군 제압 야간 연합 작전 운명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강철부대' 707, 특전사 연합(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 707, 특전사 연합(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707과 특전사 연합이 '강철부대' 촬영지 익산교도소에서 펼쳐진 대항군 제압 야간 연합 작전을 수행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육탄전에 이어 두 팀의 동반 탈락이 걸린 야간 연합 작전이 펼쳐졌다.

UDT는 김상욱의 활약으로 육탄전에서 승리했고, 함께 연합할 부대를 결정할 수 있는 선택권을 얻게 됐다. UDT는 고심 끝에 SSU를 파트너로 선택했고, 이로써 해군 연합과 육군 연합의 대결이 성사됐다.

야간 연합 작전은 '강철부대' 촬영지 익산교도소에 있는 대항군을 제압해 붙잡혀 있는 인질을 구출해 내는 것이 목표였다. 먼저 '육군 연합' 707과 특전사가 임무에 나섰다. '육군 연합'은 707 이진봉, 임우영, 특전사 박도현, 김현동이 출전했다.

707 이진봉은 리더로서의 진면목을 자랑했다. 그는 끊임없이 팀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고, 효율성을 위해 호칭도 반말로 하라고 지시했다. 더불어 실전에서의 완벽한 합을 위해 미션 시뮬레이션에 앞장서는 등 믿음직한 면모로 부대원들의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미션은 돌발 상황의 연속이었다. 인질을 구출했다고 생각했으나, 감시탑에 있는 대항군에게 수갑 열쇠가 있다는 추가 정보를 듣게 됐다. 707 임우영이 감시탑에 다시 오르는 과정에서 안전 고리가 줄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모두 결승점에 들어갔으나 임우영은 안전 고리의 제동으로 감시탑에서 미처 내려오지 못해 결과를 알 수 없게 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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