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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드라마 '마우스' 뜻 밝혀졌다…성요한, 이승기에 "우리는 실험쥐" 18회 예고 無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승기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기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종영까지 몇 부작 남지 않은 드라마 '마우스'의 18회 예고가 방영되지 않은 가운데, 성요한(권화운)이 정바름(이승기)에게 "우리는 실험쥐"라고 말해 그 뜻에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6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는 정바름과 고무치(이희준)가 각자 '성요한 사건'의 배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조직 OZ를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이 어릴 적 살던 구령에 가서 모든 기억을 찾은 정바름은 어린 시절 성요한이 구령으로 전학 왔던 아이라는 것을 기억했다.

정바름은 성요한의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을 찾아가 생활기록부에 쓴 '강박'의 의미를 물었다. 그러자 담임은 "자꾸 누가 자신을 따라다닌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고, 정바름은 성요한 역시 자신처럼 자신을 감시하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때 담임에게 정바름은 교실에 있는 쥐의 용도를 물었다. 담임은 실험용 쥐라고 말했고, 그때 정바름은 성요한이 죽어가면서 "우리는 실험쥐"라고 말했던 것을 떠올렸다.

고무치는 나치국을 죽인 OZ 조직원의 블랙박스에서 정바름이 강덕수 등 강력 범죄자들이 살해당하던 장소에 있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또 오봉이(박주현)는 어린 시절 자신이 강덕수에게 죽을 뻔 했던 그날, 자신을 살려준 것이 성요한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그가 할머니를 죽인 범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혼란에 빠졌다.

한편, '마우스' 18회 예고는 방송되지 않았다. '마우스'는 오는 12일 18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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