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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 13회 예고 공개…고무치(이희준)가 프레데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드라마 '마우스' 13회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마우스' 13회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마우스'가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고무치(이희준)를 '프레데터'로 생각하는 정바름(이승기)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tvN '마우스' 12회에서는 강덕수(정은표)를 죽인 범인으로 오봉이(박주현)가 의심 받고,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애쓰는 고무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덕수를 죽인 진범 정바름은 범행 사실을 들킬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는 고무치가 정바름을 만나 범인이 강덕수를 죽을 때 사용한 흉기를 찾았다고 밝혔고, 믿지 못할 DNA 검사 결과가 나왔다며 정바름을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진 예고에서 대니얼리(조재윤)는 정바름과 성요한(권화운)이 치열하게 정바름의 머리 속에서 싸우고 있다고 설명했고, 성요한의 살인마 본능이 깨어나기 전 대비를 하려고 한다는 정바름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그런데 예고 마지막에는 정바름이 "어떻게 된 거야? 고무치 형사가 '프레데터(극중 상위 1% 사이코패스를 이르는 말)'라니"라며 놀라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마우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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