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유퀴즈' 니키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태오의 나이 11세 연상 아내(부인) 니키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파격적 시도로 예술계를 뒤흔든 아티스트 니키리가 출연했다. 니키리는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작품이 영구 전시돼 예술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니키리는 펑크족, 노인, 스윙 댄서 등으로 변신, 5년간에 걸쳐 '프로젝트' 시리즈를 완성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프로젝트'는 다양한 정체성 집단에 직접 들어가 그들의 일부가 된 모습을 사진에 담은 작품이다.
니키리는 다수의 작품을 주제로 깊은 대화를 나눴고, 11세 연하 남편 배우 유태오를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