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소방서가 구조한 한국 멸종위기 2급인 담비.
▲ 경산소방서가 구조한 한국 멸종위기 2급인 담비.


경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가 경산 사정동 성암산에서 한국 멸종위기 2급 담비를 구조해 야생동물기관으로 인계했다.

경산소방서가 구조한 담비는 머리, 다리, 꼬리는 검은 갈색, 등 쪽 털은 대부분 밝은 갈색이다.

단비는 울창한 산림지역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나 서식지 파편화 등으로 인해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