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우리 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이 늘 아이들의 하루를 책임지며, 부모님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해왔으며 그 노력과 헌신이 모여 대구시 보육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는(회장 김계자) 12월 8일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성금 1천만 원을 대구시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행사에서 성금 전달식과 함께 참보육인상 시상식도 진행됐으며, 총 27명의 보육인들이 수상했고 성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보호·양육·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보호아동 그룹홈사업'에 귀하게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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