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9일 천안시는 시청 로비에서 '2025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상명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학생들과 추진한 공공디자인 개선 프로젝트 성과를 전시했다.
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축제 정체성 강화,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옥외광고물 개선, 행정 서비스 이미지 제고를 위한 브랜딩 개발 등 12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보고회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김종희 상명대학교 총장, 교수·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성과물을 둘러봤으며, 전시는 12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이어진다.
김 권한대행은 "학생들의 창의적 제안이 시정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대학 간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