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동아리 공연, 작품 전시, 송년 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내·외빈과 프로그램 참여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연말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총 21개 동아리가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고, 9개 동아리는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해 한 해 동안의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참여자들은 공연과 전시를 통해 성과를 되돌아보며 향후 주민자치 발전 방향과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호연 오포주민자치위원장은 "해마다 성장하는 주민자치센터의 모습은 수강생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