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언론·미디어 분야 전문성 강화 ▲국내외 네트워크 교류 확대 ▲문화·교육·나눔 활동 협력 등을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우분투사업단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협력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제언론인클럽 이운길 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은 언론인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 모델을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의 역량이 결합해 다양한 사회 공헌과 공익적 사업들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분투사업단 도종민 대표 역시 "우분투의 정신은 함께 성장하고 더 큰 가치를 만드는 데 있다"며 "국제언론인클럽과의 협력이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의 의미를 공유하고, 향후 공동 추진할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언론·문화·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공동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