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는 지난달 28일, 관내 청년미디어타워와 남동수영장을 찾아 시설 운영 및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의정 현장 활동에는 황규진 총무위원장, 김재남 부위원장, 정재호 의원, 이철상의원, 반미선 의원, 이유경 의원, 이용우 의원, 이연주 의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먼저 청년미디어타워의 활동 공간과 미디어 장비 현황 등을 살펴보고, 시설 운영시간, 프로그램 정책, 인력 배치 등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청년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어 남동수영장을 방문하여 수영장 시설 안전 관리 실태와 위생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비상 상황 대비 체계와 안전 요원 배치 현황을 확인하고, 시설 노후화에 따른 불편 사항은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황규진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두 시설의 운영 현황과 구민들의 이용 실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설 운영시간, 정책, 인력 배치 등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하여 비효율적인 부분은 개선하고,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