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AAC 소통책 ‘나의 하루 누림’ 발간

[ 뉴스와이어 ] / 기사승인 : 2025-12-02 16:35: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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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장애친화환경 조성 사업’ 특화 운영


누림센터가 AAC 상징을 활용한 소통책 ‘나의 하루 누림’을 발간했다
누림센터가 AAC 상징을 활용한 소통책 ‘나의 하루 누림’을 발간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2025년 경기 북부 장애친화환경 조성 사업’을 통해 자체 제작한 AAC 상징을 활용한 소통책 ‘나의 하루 누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 속 소통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누림센터는 사업 참여기관 10곳을 대상으로 소통책을 직접 전달하고, 활용 방법 및 현장 적용 방안을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진행했다.

‘경기 북부 장애친화환경 조성 사업’은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접근성 개선 과제의 하나로 추진됐다. AAC 기반 소통자료 제공을 통해 장애인의 표현권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의사소통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에 배부된 소통책은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외 기초센터 7곳과 주간이용시설 2곳의 참여기관이 거점기관으로서 발달장애인의 일상 지원과 자립 훈련프로그램 운영 시 실질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누림센터는 이번 사업은 경기 북부 장애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첫 단계로,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접근성 개선과 의사소통 지원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누리집(www.ggnurim.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림센터 북부지원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소개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겠습니다.’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의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설립했다.

출처: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언론연락처: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기획홍보부 최나리 과장 031-299-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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