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 '대구가 선도하는 교통복지혁신, 더 넓게! 더 촘촘하게!' 주제로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광역환승제,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대구형 DRT 등 3대 혁신성과를 소개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참가해, 대구가 선도하는 초광역 대중교통 혁신 성과를 선보이며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157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행사로, 'AI × 정부혁신 = 국민행복 2'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는 "개막식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등이 참석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혁신 성과와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 '대구가 선도하는 교통복지혁신, 더 넓게! 더 촘촘하게!'를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 ▲광역환승제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상호 이용 ▲대구형 DRT(수요응답형 교통) 등 3대 교통혁신 성과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전시관은 실제 버스 내부를 축소 구현한 모형 부스로 꾸며지며, 대형 모형 카드, 정책 안내 패널, 간단한 퀴즈 이벤트존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이 대구시 교통복지 혁신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대구광역시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청주 오스코 1층 전시장에서 열리며, ▲정부혁신 우수사례 85개 전시관 ▲AI 기반 공공서비스 체험 프로그램 ▲미래행정 비전 공유 세미나 ▲지방정부 팝업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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