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오토에버 주가가 강세다.
2일 오전 10시 24분 기준 현대오토에버는 15.35% 상승한 22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당시 약속했던 GPU(그래픽처리장치) 초도 물량 일부가 국내 들어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황 CEO는 지난 방한 당시 우리 정부에 블랙웰 등 최신 GPU 26만장을 공급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정부·삼성그룹·SK그룹·현대차그룹이 각각 5만장, 네이버클라우드가 6만장의 GPU를 공급받기로 했다.
또 IBK투자증권은 이날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3만 원으로 제시했다.
올해 매출액 4조 1370억원, 영업이익 25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4%, 14.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