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일고속 주가가 또 다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일 오전 9시 37분 기준 천일고속은 29.81% 상승한 30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6일서울시는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 복합개발과 관련해 신세계센트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와 본격적인 사전 협상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면적 14만 6260.4㎡에 달하는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천일고속은 신세계센트럴시티(70.49%)에 이어 서울고속터미널 지분 16.67%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재개발이 진행될 경우 지분 가치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