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경계선 지능 아동 사회적응력 향상 지원사업’ 성료

[ 뉴스와이어 ] / 기사승인 : 2025-12-02 09:4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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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 참여기관 40개소, 187명 참여아동을 대상으로 수료식 진행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이 ‘나답게 크는 아이’ 수료식(사진)을 끝으로 ‘2025년도 경계선 지능 아동(느린학습자) 사회적응력 향상 지원사업’을 성료했다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이 ‘나답게 크는 아이’ 수료식(사진)을 끝으로 ‘2025년도 경계선 지능 아동(느린학습자) 사회적응력 향상 지원사업’을 성료했다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은 지난 11월 26일 나답게 크는 아이 수료식을 끝으로 ‘2025년도 경계선 지능 아동(느린학습자) 사회적응력 향상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1월 17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2025년도 사업 참여 지역아동센터 40개소에서 진행된 이번 수료식에서는 187명의 참여아동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10개월간의 프로그램 내용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계선 지능 아동(느린학습자) 사회적응력 향상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의 지원으로 수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은 이 사업에 2021년도부터 5년간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대전시 내 느린학습자 아동에게 개별 맞춤형 인지·학습 강화 프로그램 및 정서·사회적응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아동의 성장을 돕고 있다.

2025년도에는 느린학습자 아동에게 ‘경제교육프로그램’, ‘전통시장 체험’, ‘진로 탐색 일일캠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참여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자조모임, ‘온(溫)가족다함께운동회’를 통해 건강한 가정 문화 형성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나아가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현장교사 아동교구재 연구모임’ 실시, 경계선 지능 아동의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지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계선 지능 아동 지원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추진하는 등 대전시 내 느린학습자 지원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은 2026년에도 이 사업에 선정돼 대전시 지역아동센터 내 느린학습자 아동의 성장을 지원할 뿐 아니라 아동을 둘러싼 가족, 학교,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창립된 이래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권리를 보호하는 것을 미션으로 아동결연사업, 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아동복지 비영리기관이다.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 소개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은 2008년 대전광역시에서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서 위탁해 시작했다. 2011년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으로 명칭을 변경해 현재까지 대전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운영 안정화 및 시설전문성·운영역량 강화를 위해 종사자 교육, 운영 컨설팅, 자원 연계, 조사연구, 지역 특성화 사업, 경계선 지능 아동 사회 적응력 향상 지원사업(나답게크는아이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출처: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

언론연락처: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 고민양 팀장 042-226-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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