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이야기’ 류승룡 옛 동료들 긴급 SOS 요청한 이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29 22:00:3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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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이야기’)가 11회에서 퇴직한 김낙수(류승룡 분)를 향한 옛 동료들의 절박한 구애를 그리며 갈등의 서사를 심화시킨다.

29일 방송될 11회에서는 영업 1팀 소속 백정태(유승목), 송익현(신동원), 정성구(정순원), 권송희(하서윤) 등이 김낙수에게 도움을 청하는 장면이 주요 갈등 축으로 등장한다.

김낙수가 회사를 떠난 후 영업 1팀은 도진우(이신기 분) 부장의 총괄 아래 새롭게 편성되었지만, 도 부장이 2팀을 우선시하는 태도를 보이자 기존 팀원들은 소외감과 불안감에 휩싸인다.

특히 백정태는 도 부장과의 거리감에 위기 의식을 느끼며 직접 김낙수를 찾아 설득에 나서고, 송 과장·정 대리·권 사원도 전화를 걸어 간절한 호소를 이어간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백정태가 김낙수의 손을 잡아 설득하는 장면이 포착돼 두 사람 관계의 재연결 가능성을 암시한다.

한편 김낙수는 과거 강제 인사발령과 희망퇴직 과정을 겪으며 회사의 보호를 받지 못했던 상처를 안고 있다. 자신을 먼저 외면했던 동료들의 도움 요청 앞에서 매몰차게 손을 내저을 수 없는 처지에 놓이며 내부 갈등이 고조될 전망이다.

더구나 김낙수는 이전에 정신과 의사 나대룡(허남준)과의 대화를 통해 마음속 상처를 되짚는 등 내적 변화를 예고한 상태여서, 이번 회에서 그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11회에서는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인물들의 관계가 미묘하게 흔들린다. 김낙수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권력과 연대 구도가 바뀌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부장 이야기’ 11회는 29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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