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군산시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은 지난 29일 군산시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청소년 인생등대 만들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멘토와 멘티 약 20여 명이 참석해 6개월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서로의 성장과 변화를 되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인생등대 만들기"사업은 지역의 교육여건과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군산 출신 대학생이 학습 멘토가 되어 진로·진학을 고민하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 학습방법과 대학 진학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올해로 2회를 맞아 지역 기반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사업에는 6개월동안 34명의 대학생 멘토와 46명의 멘티가 참여해 총 438회의 멘토링을 진행했고, 멘토들은 학업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진로를 고민하는 멘티들에게 진솔한 상담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학생 멘티는 재능에 대한 고민이 깊던 시기, 멘토의 지속적인 격려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경험을 웹툰 형태의 수기로 제출했으며, 진로 탐색 과정에서 느낀 변화와 성장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참여수기로 선정됐다.
우수 멘토로 선정된 대학생 멘토는 항공 분야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멘티가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같은 꿈을 키워가는 멘티들을 보며 오히려 더 큰 열정을 얻어 즐겁게 수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올해도 군산 출신 멘토들이 청소년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준 덕분에 멘토링이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생들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군산시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데 든든한 지원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