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은 29일 고객 계정 개인정보가 외부에서 무단으로 추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당일 관계 기관(경찰청·한국인터넷진흥원·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즉시 신고하고 함께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쿠팡에 따르면 당초 11월 18일 약 4,500개 계정의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했으나, 후속 정밀조사 결과 고객 계정 약 3,370만 건이 무단으로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조사에서는 해외 서버를 통해 2025년 6월 24일부터 무단 접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유출로 결제정보·신용카드 번호·로그인 정보(비밀번호 등)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해당 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 기관은 현재 정확한 침해 경위와 유출 범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 가능성 등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