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어워즈 개최…기술상 대상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29 13:26:2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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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가 11월 27~29일까지 3일간 호텔 ICC, 메가박스 신세계, 독립·예술영화관 일원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올해 특수영상 어워즈가 열렸다. / 대전시 제공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가 11월 27~29일까지 3일간 호텔 ICC, 메가박스 신세계, 독립·예술영화관 일원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올해 특수영상 어워즈가 열렸다. / 대전시 제공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가 11월 27~29일까지 3일간 호텔 ICC, 메가박스 신세계, 독립·예술영화관 일원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올해 특수영상 어워즈가 열렸다.

기술상 부문에서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비롯한 6개 작품이 수상했으며, 특수영상 연기상 부문에서는 배우 박보영 등 11명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술상 대상을 받은 폭싹 속았수다는 바다 장면을 전면 CG로 구현했다. 각종 3D 설계 프로그램을 활용한 오픈세트 스케치업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특수효과와 시각효과를 정교하게 결합했다는 평가다. 작품 전체의 완성도가 높아 기술적 성취뿐 아니라 스토리와 연기와의 조화도 우수하다는 심사평이 이어졌다.

특수영상 연기상 대상에 선정된 박보영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특수효과 기반 장면에서의 높은 몰입도로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특수영상 연출 환경에서도 감정선이 흔들리지 않는 연기력이 작품의 설득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대전특수영상영화제는 특수효과, CG, VFX 등 영상 기술 중심의 영화제를 표방한다. 과학도시 대전의 지역적 기반을 바탕으로 영상 산업과 기술 산업을 연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기술 시연, 세미나, 작품 상영 등이 병행되며 관련 산업 종사자와 시민 관람객의 참여가 확대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영화의 도시 대전에서 특수영상영화제를 일곱 번째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과학기술과 영화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ks70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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