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건강기능식품 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의 눈 건강 브랜드 164가 안과 전문의와 공동 개발한 ‘아스타잔틴7 루테인지아잔틴’을 오는 15일 오전 7시 20분부터 60분간 현대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눈 피로와 노화 관리를 목표로 아스타잔틴(해마토코쿠스 추출물) 7mg을 주원료로 포함했다. 항산화 기능과 관련해선 업계에서 높은 수준의 활성 물질로 평가되지만, 수치 비교는 환경·원료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어 일반적인 경향을 설명하는 수준으로만 참고되고 있다. 164 측은 스위스에서 생산한 원료를 저온 추출 방식으로 가공해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성인이 4주간 아스타잔틴 7mg을 섭취했을 때 망막 모세혈관 혈류량이 개선되는 경향이 관찰된 것으로 보고됐다. 아스타잔틴과 루테인·지아잔틴 등 황반 색소는 체내 합성이 어려워 식품이나 영양제를 통한 보충이 필요하다는 점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알려져 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16대 4 비율로 배합됐다. 164는 해당 배합을 적용한 제품에 자체 GR 마크를 부여해 원료 구성을 명확히 표기하고 있으며, 캡슐은 식물성 기반으로 제조됐다.
TV홈쇼핑 판매 구성에는 아스타잔틴 7mg과 지아잔틴 4mg을 포함한 제품이 마련되며, 현대홈쇼핑 방송에서는 10개월분 구매 시 일정 금액을 즉시 할인하는 조건이 적용된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눈은 일상적 사용량이 높은 만큼 장기적 관리가 필요한 기관이라는 점에 주목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실명 원인으로 알려진 주요 안과 질환 관련 지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균형 잡힌 눈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