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 남산로타리클럽(회장 함종준)은 9일 지역 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충주시 용산동일원 저소득 홀몸노인 5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위로했다.

함종준 회장은 "오늘 전달된 연탄이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산로타리클럽은 키다리아저씨 프로젝트(교육지원청 후원), 충주어울림센터, 중원농협(농촌봉사) 등에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