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은 11월 7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5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과 구직자 공감 기반 조성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채용과정의 투명성·능력중심 평가·구직자 공감도 등을 종합 평가해 공정성 확보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한다. 수상 기관에는 청년친화 강소기업 심사 우대, 공정채용 지원사업 우선 지원,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연간 채용계획 사전 공개 ▶홈페이지 채용 알림 서비스 확대 ▶직무와 무관한 어학능력 필수 조건 폐지 ▶면접 탈락자 대상 강·약점 리포트 제공 ▶필기 탈락자 대상 NCS 세부 점수 공개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구직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무 중심의 채용 프로세스를 고도화하는 등 공정한 채용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