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예술인 기회소득을 받는 예술인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이 오는 오는 15일 도미술관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북콘서트와 영화상영회가 열린다.

북콘서트는 기회소득 예술인과 문학 분야 작가, 영화상영회는 기회소득 예술인과 정찬홍 감독이 작품과 창작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과 소통한다.

작가 18명의 작품 44점을 선보이는 전시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30일 경기 예술인의 집에서는 시 낭독회, 다음달 28일에는 공연을 선보이는 후속프로그램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