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에스더 기자) 밴드 신나는섬(최성은, 강희수, 김동재, 백연구, 설동호, 윤영철)이 ‘행운이란!’을 통해 따뜻한 감성과 생동감을 노래했다.
지난 14일 발매된 신나는섬의 싱글 ‘행운이란!’은 각자의 생각과 길을 가진 사람들이 어느 순간 같은 감정과 시선을 느끼게 되는 소중한 경험을 행운으로 표현한 곡이다.
어쿠스틱 악기의 따뜻한 울림과 맑은 멜로디를 통해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일상의 작은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완성시켰다.
밴드 신나는섬은 일상 속 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연결과 공감의 가치에 대해 노래한다. 앞으로도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통해 다양한 세대와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앨범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의 '2025 우수실연 음반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돼 발매됐다. 본 사업의 A&R 및 음반 제작 전 과정에 프로듀서 세레나안, 엔지니어 강진용, 한양대 박세찬 교수, 사운드미러코리아 황병준 대표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음실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보상금수령단체로서 미분배보상금을 활용한 공익목적사업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을 통해 실력있는 인디 뮤지션들이 완성도 높은 음반을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음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창작자들의 음악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