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에스더 기자) 싱어송라이터 모커가 강렬한 에너지와 자유로운 무드를 담은 싱글 'Dancing Cat'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모카의 싱글 ‘Dancing Cat’이 발매됐다.
‘Dancing Cat’은 펑크한 기타 리프와 과감한 드럼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섬세한 보컬이 자연스레 어우러진다.
누구나 품고 있는 외로움과 해방의 본능을 건드린다. 자유롭게 춤추는 고양이의 모습처럼 틀에 갇히지 않고 자신의 리듬대로 움직이고 싶은 마음을 노래한다.
모커의 음악은 장르의 경계를 넘어서는 생생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 매번 새로운 사운드와 진솔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아내는 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이번 앨범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의 '2025 우수실연 음반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돼 발매됐다. 본 사업의 A&R 및 음반 제작 전 과정에 프로듀서 세레나안, 엔지니어 강진용, 한양대 박세찬 교수, 사운드미러코리아 황병준 대표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음실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보상금수령단체로서 미분배보상금을 활용한 공익목적사업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을 통해 실력있는 인디 뮤지션들이 완성도 높은 음반을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음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창작자들의 음악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