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날씨] 화요일 전국 비온 후 강추위...27일 첫눈 가능성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24 00:1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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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지나 10도 기온 보인 주말, 인천대공원 표정 (사진=안희영 기자)
소설 지나 10도 기온 보인 주말, 인천대공원 표정 (사진=안희영 기자)

11월 넷째 주(25~12월 1일)에는 화요일 전국에 비가 오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5일 밤부터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화요일일 26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기온은 7~15도, 낮 기온은 10~17도가 되겠다.

비가 그친 후 27~28일 아침 기온은 -3~8도, 낮 기온은 4~12도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또 기압골과 서해상에서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첫눈이 올 가능성도 있겠다.

29일과 30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금요일 전라권,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겠으며, 전라권과 제주도는 토요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6~5도, 낮 기온은 3~12도가 되겠다.

일요일이자 12월의 첫날인 1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6~4도, 낮 기온은 3~11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3~9도, 인천 -2~10도, 춘천 -6~7도, 대전 -2~10도, 광주 2~11도, 대구 -1~9도, 부산 3~15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3~11도, 인천 3~11도, 춘천 3~10도, 대전 5~12도, 광주 8~12도, 대구 7~14도, 부산 11~17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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